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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분야 표준계약서 전자계약으로 진행하기

도뉴 DONUE 2023. 8. 24. 11:21

안녕하세요. 계약이 필요한 순간 도뉴입니다.

여러분들은 웹툰을 즐겨보시나요? 최근 '무빙', '마스크걸', '국민사형투표'등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드라마가 공개되면서 원작 웹툰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웹툰 산업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만화/웹툰 분야 표준계약서를 인지하고 있는 작가의 비율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건강한 웹툰 업계를 위해서는 위해서는 계약서 작성이 반드시 작성되어야 되기 때문에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만화/웹툰 표준계약서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화/웹툰 분야의 표준계약서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전자계약으로 진행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디지털 형식의 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터넷 페이지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Web(웹)과 만화를 뜻하는 Cartoon(카툰)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웹툰 산업 매출액은 약 1조 5,660억 원으로, 전년도 1조 538억 원 대비 48.6%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웹툰 업계는 매년 급성장 중이며 최근 네이버웹툰과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으며 한국이 글로벌 플랫폼을 주도하는 콘텐츠 분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표준계약서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작가도 많다고 하는데요. 만화분야 표준계약서를 인지하고 있는 작가의 비율은 71.6%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문체는 올해 표준계약서 개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표준계약서가 오랜 기간 개정되지 않아 현장에서의 적용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업계와 창작자단체, 공정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전면 개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웹툰 작가들은 이번 표준계약서 개정에 대해 유급 휴재권을 포함한 휴재권 보장, 회차별 컷 수 상한제 등의 내용이 담기길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체부 관계자는 "새로운 표준계약서 고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산업 발전도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개정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건강한 웹툰 업계를 위해서는 계약서 작성이 반드시 필요하며, 표준계약서는 창작자 입장에서 이를 활용해 불공정한 계약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문화/웹툰 분야 표준계약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만화/웹툰 분야 표준 계약서

종류는 출판 계약서,전자책발행계약서, 웹툰 연재계약서, 매니지먼트 위임 계약서, 공동 저작 계약서, 기획 만화 계약서입니다.

계약서 양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문화체육 관광부 홈페이지

만화/웹툰 표준계약서 작성 시 불편함

 

❌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

웹툰 작가와 계약 담당자가 종이로 계약을 체결할 때 대표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①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계약 ② 우편으로 계약서 보내기 두 가지 방식 모두 그 자체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소모되는 방식입니다. 직접 만나 계약하는 것은 장소와 시간 조정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비용까지 발생시키곤 합니다. 반면 우편으로 전송하는 방식은 비용 문제뿐만 아니라, 도착 시간의 지연으로 업무가 지체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 방식

계약 외의 여러 업무로 바쁜 계약 담당자와, 주기적인 마감에 시달리는 작가에게 서면 계약 방식은 비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른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계약 업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계약서 관리·보관의 어려움

계약의 수가 늘어날수록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보관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종이 계약서의 경우 보관 공간의 제약, 훼손될 위험 그리고 필요한 계약서를 다시 찾는 어려움 등 다양한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쌓이는 종이 문서의 보관은 환경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최근 많은 회사들에서 종이 계약서 대신 전자계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화/웹툰 표준계약서 전자계약으로 진행하기

 

✅ 시간과 비용 절약

전자계약 도뉴를 활용하면 물리적인 장소나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편비 혹은 이동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필요한 상황에 즉시 계약서를 전송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안전한 보관 및 효율적인 관리

체결된 계약은 업계에서 인정하는 보안 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버 AWS(Amazon Web Services)에 안전하게 저장 및 백업됩니다. 종이로 된 계약서와 달리 훼손되거나 잃어버릴 위험이 없으며, 필요한 계약서를 검색 기능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강력한 법적 효력

도뉴에서 체결한 모든 계약서는 고윳값을 갖게 되며, 이 고윳값은 도뉴의 블록체인에 등록됩니다. 블록체인에 등록된 고윳값은 해킹 및 수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강력한 계약서 위변조 보안 장치로 사용됩니다. 또한 계약 참여자들의 이름, 이메일, IP 등의 정보 및 계약서 생성, 서명, 파기 등 모든 주요 행위를 기록하기 때문에 강력한 전자 계약의 법적 효력을 보장합니다.


지금까지 만화/웹툰 분야 표준계약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자계약 도뉴에서는 모든 계약서와 동의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서 아직 종이를 통해 서명과 도장을 찍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전자계약으로 바꿔보시는 거 어떨까요? 지금 도뉴에 가입하시면 누구나 무료체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가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배너를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