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 소식에 SNS가 뜨거워졌습니다.🔥
2세대 한류를 이끈 소녀시대는 다가오는 8월, 데뷔 15주년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는데요.
무려 5년 만의 컴백이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이라서
더 큰 관심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저와 같은 궁금증을 느끼셨던 분 없으신가요?
일부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했는데
어떻게 다시 완전체로 컴백을 할 수 있는 걸까... 하고 말이죠🤔
최근 소녀시대와 비슷한 시기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보이그룹 갓세븐을 살펴볼까요?🔍
갓세븐 역시 JYP 소속사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최근 팬들과의 약속대로 모두 뭉쳐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모여 컴백을 할 수 있는 이유!
가수 임슬옹의 멘트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지난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다른 소속사로 이적 후
2AM 그룹 활동에 대한 비결을 말했는데요.
현재 회사와 계약할 때 첫 번째 조항에
‘2AM을 하게 된다면 2AM 활동을 무조건 우선으로 한다’라는 조항을 넣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각자 소속사가 다르다고 해도
새로운 소속사와 충분히 협의 후 계약서에 관련 활동 조항을 넣으면
완전체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거네요.🧐
하지만 소속사가 다르면 완전체 활동 시 정산, 스케줄 관리 등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겠죠?
그만큼 멤버들의 의지와 팬들에 대한 사랑이 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아이돌들은 새로운 소속사로 이동하는 걸까요.
한 소속사에서 오래오래 활동하면 안 되는 건가요?🥺
그 이유는 바로
연예인 표준 계약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09년 '연예인 표준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했어요.
내용을 살펴보면
연예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공정한 내용의 계약 체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전속계약 유효기간을 7년으로 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 많은 아이돌 그룹이 7년이 지나면 그룹이 해체되거나
일부 멤버가 다른 회사와 계약하게 되면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소녀시대 컴백이 더욱 화제를 모으게 된 것 아닐까요?
서로 다른 소속사끼리 컴백을 위해
많은 조율과 협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를 사용하면
직접 만나지 않고도 쉽고 간편하게 계약서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계약, 연예인 표준 계약서 등
잦은 계약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속사분들에게 도뉴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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