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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는 이유는?

도뉴 DONUE 2021. 10. 22. 15:27

안녕하세요. 전자계약의 원스톱 솔루션 도뉴입니다.

'메타버스'

요즘 뉴스에서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메타버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타버스는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 단어일까요?

또 요즘 기업들은 어떻게 메타버스를 통해 수익창출을 이끌어내며, 메타버스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verse)는 메타(Meta)라는 단어와 Universe(유니버스)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Meta는 가공 및 추상을 의미하며, Universe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기 때문에 즉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

의미합니다.

메타버스라는 가상 세계 안에서 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업무, 소비, 쇼핑 등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SNS 플랫폼으로는 제페토(ZEPETO)로블록스(ROBLOX)가 있습니다.

또, METAVERSE2(메타버스2)라는 플랫폼에서는 실시간으로 가상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토지를 자유롭게 매수/매도하고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어 유저들은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메타버스' 마케팅

현재 한국에서는 네이버 자회사가 만든 제페토(ZEPETO)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페토를 활용해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출처: 현대자동차 웹사이트

대표적으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제페토에서 쏘나타 N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쏘나타를 제페토에 노출시킴으로써 앞으로의 잠재 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하는 동시에 소나타 차량과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시켰습니다.

 

GUCCI

항상 트렌드를 먼저 읽고 앞서가야 하는 패션업계에서도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출처: GUCCI 웹사이트

GUCCI(구찌)는 제페토의 가상 현실 속에서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만든 '구찌 빌라'라는 가상 매장에서 직접

상품이나 의상을 둘러보고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했는데요.

이 전략으로 구찌 또한 젊은 MZ세대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 이러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시켰습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세계의 전망

메타버스의 가상세계는 기존에 존재하던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보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 유저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이

현재 2021년 460억 달러 규모에서 2025년에는 270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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